청각장애 김동준 신부 "더 열심히 사는 농인에게서 용기 얻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청각장애 김동준 신부 "더 열심히 사는 농인에게서 용기 얻어"

청각장애를 딛고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김동준(44) 갈리스토 신부에게 다른 농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가 있냐고 물었더니 자신이 오히려 그들로부터 힘을 받았다고 답했다.

농인 사제는 극히 드물다.

"농인 신자들이 더 이상 통역을 통해서가 아니라, '수어 원어민'인 농인 사제를 통해 수어로 미사를 봉헌하고 모든 성사 활동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갈망이 점차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