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금리·주가 동시하락 국가는 한국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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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금리·주가 동시하락 국가는 한국이 유일"

(사진=뉴스1)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전 의원은 “전 세계 주요국 중에서 금리와 주가가 동시에 떨어지는 나라는 사실 한국밖에 없다”면서 “주가가 떨어진다는 것은 현재 경기가 나쁘다는 얘기이고 장기금리가 떨어지는 것은 한국의 미래가 그렇게 밝지 못하다고 투자자들이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의원은 “이때 일본은 단순한 경기침체일줄 알고 긴축 정책을 3년을 펼쳤다”면서 “90년, 91년, 92년 그렇게 한 후 지금까지 32넌째 단 한 번도 재정 흑자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중앙은행이 무려 주식의 7%나 보유하고 있다”면서 “중국 경기가 이대로 두면 안된다고 선제조치를 하고 있고 올해 중앙정부는 3%~4%의 GDP 대비 재정 적자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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