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6일 올해 예산안 삭감을 강행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무차별적·일방적 예산 삭감 폭거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의 감액 예산안 단독·강행 처리 등 '예산 폭거'의 후폭풍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정부·여당은 물론 시장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4.1조원 민생 예산을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해 일방적으로 삭감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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