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한인회장 등으로 구성된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회장 현덕수)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재외동포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러·CIS총연은 오는 15∼17일(현지시간) 풀만 트빌리시 악시스 타워스 호텔에서 '광복 80주년 러시아-CIS 재외동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러·CIS총연은 콘퍼런스 기간에 총회도 열고 오는 10월 재외동포청이 서울에서 주최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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