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인촌탐사'(나남)는 김성수의 복잡 미묘한 삶을 조명한 평전이다.
그는 유학 후 민족의 미래가 교육에 있다고 판단해 중앙학교(현 중앙고)와 보성전문(현 고려대)을 잇달아 인수하며 본격적인 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저자들은 "지금에 와서 사법부 판단을 왈가왈부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다만 인촌이 일본의 귀족원(일본 제국의회 상원) 작위를 거부했다는 점, 도산 안창호 등에 독립자금을 제공했다는 점 등 여러 측면을 함께 고려해 인촌의 친일 문제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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