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연일 우클릭? "'주52시간 예외' 왜 안되냐 하니 할 말 없더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주 52시간 상한제' 예외 적용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을 토론 테이블위로 올렸다.

이 대표는 3일 국회에서 개최한 민주당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반도체 연구개발 분야의 고액연봉자와 주요전문가에 한해, 본인이 동의하는 조건에서 한시적으로 주52시간 예외를 만들어보는 것에 대해 논의하자"며 '주 52시간' 상한제 예외 적용을 담은 반도체특별법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법정노동시간은 1주 40시간이고, 12시간의 연장노동시간을 더해도 최대 주 52시간을 넘기지 못하게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