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일 국회에서 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산업계·노동계 인사들과 의견을 교류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태년 의원이 법안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이후 반도체 연구개발(R&D) 종사자의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 예외 조항 등을 쟁점 삼아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근로 시간 상한제 적용 예외 조항 찬성 측 4명과 반대 측 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