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준석 "민경욱, 부정선거 공개토론하자…무식하면 용감하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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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석 "민경욱, 부정선거 공개토론하자…무식하면 용감하기라도"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화성을)이 자신을 향해 ‘부정선거에 대해 뭘 안다고 입을 놀리느냐’며 비판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경욱 의원께서 ‘이준석과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이 뭘 안다고 부정선거를 논하느냐’고 하셨는데, 대법원에 선거소송을 제기했다가 최종 패소하신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 있으시다면 방송국에 요청해 공개 토론자리를 마련하시면 된다”고 일갈했다.

이어 “KBS처럼 민경욱 의원의 친정이라도 좋고 종합편성채널도 괜찮다”며 “부정선거 주장하는 분들은 항상 토론이 아니라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배춧잎, 개표기 문제 등은 철저히 조사됐고 그 결과가 민경욱 의원이 제기한 대법원 선거 무효 소송의 패소 판결”이라며 지난 2020년 4·15 총선 당시 인천 연수을 선거에서 패배한 뒤 대법원까지 선거 무효소송을 끌고 간 끝에 최종 패소한 민 전 의원의 언론 보도 기사를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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