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지강희(이세영 분)가 천연수(나인우)를 서울 자취방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을 차린 지강희가 고개를 바로 세우자 천연수는 "뭐 어때.친구 사이에"라고 말하며 지강희의 팔을 이끌어 직접 자신의 어깨를 빌려줬다.
서울에 도착하자 지강희는 천연수에게 '친구 사이'를 강조하며 본인의 서울 자취방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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