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쓰·분변 뒤섞인 악취 환경에 1∼4세 자녀들 방치한 20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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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분변 뒤섞인 악취 환경에 1∼4세 자녀들 방치한 20대 엄마

집 안에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반려견 분변이 뒤섞인 악취 환경에 어린 자녀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피부에 발진이 났는데도 병원에 데려가 치료받게 하지 않은 2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4세·1세 아들과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한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 그대로 놔둔 채 치우지 않아 피해 아동들이 악취가 진동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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