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AI 3대 강국 도약 특별위원회’(AI특위)가 중국의 저비용·고효율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파장에 대응하기 위해 31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딥시크 여파에 따른 우리의 AI 대응전략’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 핵심인사가 참석했고, AI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을 포함해 특위 위원들도 다수 자리했다.
안철수 위원장 역시 “중국은 AI 전문가가 41만명, 미국은 20만명인데 한국은 2만명에 불과하다”며 “투자 규모도 미국이 2030년까지 1800조 원을 쏟아붓는 반면, 한국은 2027년까지 65조원 투자에 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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