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의 일환으로‘동문안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오는 1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건물의 노후도·시급성·경관개선 효과 등에 대해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집수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강화군은 지난해 29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으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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