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 힘들다고 느낀 건 어느 시점이었냐”는 오은영의 질문에 서유리는 “1년 좀 안 돼서 느꼈다”고 답했다.
결과적으로 서유리는 자신이 더 많은 돈을 썼다며 “(금전적으로) 기브앤테이크도 전혀 안 됐고, 그걸 따지는 것도 참 치사했고..”라고 고백했다.
서유리는 또 전남편과의 8살 나이차를 언급하며 “전남편이 저보다 훨씬 연상이고, 사회 경험도 많아서…”라며 전남편의 의견에 따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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