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가 사구체종양 수술을 받았다.
그는 “15년 전부터인데 손톱 뿌리 쪽 밑에 종양이 있는 거였다.사구체종양인 걸 이제 알았다”며 “교수님이 ‘이렇게 오래 묵힌 환자는 처음 본다며 너무 종양이 너무 자랐다.
스치기만 해도 손끝이 아린 사구체종양은 눈에 보이는 증상은 없으나 손·발톱 아래를 누르거나 찬물에 손을 넣었을 때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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