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불의를 가리는 일에는 진보와 보수의 구분도, 좌파와 우파의 차이도 없다.” 10·26 사건 당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변호인이었던 고(故) 강신옥 변호사의 회고록 ‘영원히 정의의 편에’(홍윤오 지음, 새빛 펴냄)가 이달 출간됐다.
이 책에서 강신옥은 김재규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라는 대의를 위해 개인적 소의를 희생한 의인”이라며 그에 대한 재평가를 주장한다.
이 책은 이밖에도 제13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강신옥의 여정,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일화, 신영복 사건 변호 등 한국 현대사를 수놓은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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