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꼬꼬무'의 스토리가 이어질수록 리스너 박주현이 폭풍 오열을 이어갔다고 해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주현은 "비행기에 타면 옆에 탄 사람이 스파이가 아닐까? 저 가방에 폭탄이 들어 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고백해 1969년 KAL기 하이재킹 납북 사건에 그 누구보다 깊은 공감과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장민호, 문정희, 박주현과 함께하는 '꼬꼬무'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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