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조달청은 2024년 제4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서울·경기 지역 내 14개 기업의 제품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김종화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은 “혁신제품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수한 조달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