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포함 멤버들 의견 많이 내… 6인 함께한 앨범"

“김요한 포함해 여섯 멤버가 함께 만든 앨범입니다.”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 위아이(WEi)가 신보 ‘더 필링스’의 앨범 작업에 멤버들이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동한은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다수 참여했다고 자랑했다.

이 외에도 위아이표 사랑의 언어를 숫자로 표현한 ‘143 ILY’, 함께한 시간이 모두 가짜로 느껴지는 감정을 밴드 사운드로 녹여낸 ‘페이크 러브’, 묵직한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R&B 장르로 자신 있게 상대를 유혹하는 ‘톱 셰이프’, 사랑을 향한 불안한 마음을 직설적이면서도 애틋한 가사로 그려낸 ‘겁이나’ 등 총 5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