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 닮아"…데프콘, 미모의 훈련사와 핑크빛 '재점화' (동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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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우스 닮아"…데프콘, 미모의 훈련사와 핑크빛 '재점화' (동훌륭)

가수 데프콘이 고지안 훈련사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생식기를 만지는 민망한 습관을 가진 강아지 '대박이'가 고지안 훈련사에게 긍정 강화 교육 등을 받으며 변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이전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MC 데프콘과 고지안 훈련사의 핑크빛 기류가 또 한 번 스튜디오를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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