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장문의 편지 낭독+눈물 "SNS 팔로우 부탁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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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장문의 편지 낭독+눈물 "SNS 팔로우 부탁해" [엑's 이슈]

이날 바다는 '꿈을 모아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 SES 리드보컬로서 저희 음악은 지나간 유행가가 아닌 우리가 모두 꿈꿀 때 우리 곁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시간이 많이 흐른뒤 우리의 음악이 인생의 긴 바다에서 함께 흐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바다는 "제 소원을 용기내 말씀드린다.당당히 부탁드린다.저 바다를 팔로우해주세요.저희의 음악도 계속 전하고 싶다"라며 엉뚱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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