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2월부터 서구 오류동 안암유수지 일원 군 경계철책을 철거해 시민의 바다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시와 17사단이 맺은 ‘해안 군부대 경계철책 철거사업을 위한 합의’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의 바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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