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다.
강주은은 "남편이 먼저 합가를 제안했다.남편은 부모님이 낙지가 먹고 싶다고 하면 곧장 낙지를 한 박스 사 온다"며 친정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남편의 일화를 언급해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를 길들인 '깡주은'의 면모를 드러내어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강주은은 어린 시절부터 캐나다에서 살다 남편 최민수를 만나 한국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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