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三菱)자동차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미쓰비시 모터스 크라마 유다 인도네시아(MMKI)는 생산대수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자바주 브카시 공장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미쓰비시자동차의 카토 타카오(加藤隆雄)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참석해 전동차를 비롯한 생산・수출거점으로 MMKI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규 생산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은 없었으나 생산・수출거점으로 인도네시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쓰비시자동차의 세계생산대수 중 인도네시아 거점의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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