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
교수들이 도량발호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이유로 윤 대통령을 지목했다.
교수신문은 매년 12월 교수들의 추천과 투표를 거쳐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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