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춰(VCHA) 멤버 케이지(KG)가 스태프에게 학대를 당했다며 JYP엔터테인먼트를 폭로한 가운데 JYP가 입장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 8일, 비춰 멤버 케이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특정 스태프들에게 학대와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VCHA를 탈퇴하기로 결정했으며 어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KG의 돌발행동이 "25년 상반기 앨범 발매 및 다양한 계획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는 VCHA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본 사안으로 인해 VCHA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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