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내달 1월 13일 대전 시민과 영상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명량' 김한민 감독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3부작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연출하며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김 감독은 명량 시리즈 외에도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 최종병기 활 등 다수의 장편 영화를 연출하며 영화 제작과 연출에 대한 내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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