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남편과 사별 후 이야기를 전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매일 왕복 35km 거리에 있는 둘째 딸의 '라이딩'을 맡고 있다"는 사강은 "딸의 전학을 조언하는 분들도 있으셨는데, 아이를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정애연과의 티타임 후 귀가한 사강은 두 딸과 함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정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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