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2공장은 기존 부산 제1공장 대비 약 2배 정도 큰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공장으로 부산 강서구 생곡동에 자리잡고 있다.
유니테크노는 다음해 상반기 내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램프업(Ramp-up·생산 확장) 단계를 거쳐 같은 해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 체재로 돌입할 방침이다.
이좌영 유니테크노 회장은 “자동차 부품 분야는 모듈화, 전장화 트렌드가 진행 중”라며 “유니테크노의 엔지니어링 사출 기반 부품 모듈화 기술력이 고객사들에게 하나의 솔루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전장부품 시장 진출도 가능해 선제적으로 생산시설을 확보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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