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채원빈 부녀 갈등 정리 위해"…'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종회, 특별 확대 편성 결정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최종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의 결말이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제작진은 "최종회인 10회가 90분 확대 편성, 기존보다 10분 앞당긴 11월 15일 금요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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