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톱스타들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덤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스위프트의 팬들은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에서 젊은층 유권자들에게 해리스 지지를 호소하는 우편물을 발송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애니 우 헨리 프로그램 캠페인 매니저는 “우리의 메일 프로그램은 소셜미디어, 자원봉사 이벤트, 대면 활동을 통해 이뤄졌던 ‘스위프티즈 포 카멀라’ 활동을 우리 커뮤니티의 우편함과 궁극적으로는 투표소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우편물을 발송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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