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이런 수모 당하다니…추가시간 극장골→무릎 슬라이딩 하다 '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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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이런 수모 당하다니…추가시간 극장골→무릎 슬라이딩 하다 '콰당'

페네르바체를 이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극장골이 터진 후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앞으로 넘어졌다.

글로벌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4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후 조세 무리뉴는 무릎 슬라이딩을 시도했지만 끔찍하게 실패했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고 잔뜩 흥분해 그라운드로 들어갔는데, 이때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시도하려다 실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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