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에 따르면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유세 중 지지 연설을 위해 무대에 오른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는 "바다 한가운데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 있다.푸에르토리코라고 한다", "라틴계는 아이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등 라틴계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라틴계 유권자의 26.5%가 푸에르토리코인이다.
실제로 미 CBS 방송과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23~25일 등록 유권자 21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유권자 55%가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고 남성 유권자의 54%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해 성별 선호 후보가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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