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현대모비스, 車 전면 유리 전체 디스플레이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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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현대모비스, 車 전면 유리 전체 디스플레이 개발 나서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유리창 전체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해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와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 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창 전체에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동영상, 날씨까지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주행속도와 과속 안내 등 간단한 정보만을 표시하는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획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로 지금까지 양산사례가 없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NNA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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