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국제항공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유 항공기를 향후 10년간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타이국제항공은 글로벌 항공 여객수에 대해 “현재의 43억 명이 2043년에는 86억 명으로 2배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 아시아 지역 여객수 급증을 내다보며 CLMV 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인도, 중국, 일본의 취항지 및 취항빈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태국 외에 인도와 일본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향후 스페인어, 한국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를 커버할 수 있는 다언어 서비스를 개발, 내년 1분기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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