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없는 하이마트 매장…제품 대신 공간화로 ‘승부수’[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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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없는 하이마트 매장…제품 대신 공간화로 ‘승부수’[르포]

이날 롯데자산개발이 리뉴얼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던던 동대문’(옛 피트인) 지하 2층에 위치한 더나노스퀘어는 기존의 하이마트 매장과 입구부터 결을 달리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광장과 같은 큰 공간인 ‘스퀘어’를 중심으로 왼쪽은 유명 인플루언서 6명과 함께 구성한 ‘페르소나 쇼룸’, 오른쪽은 MZ 소비자를 겨냥한 1인용 가전·취미용 상품들이 배치된 ‘큐레이션 라이브러리’가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김종성 롯데하이마트 상품전략실장(상무)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하이마트’ 로고를 매장내 어느 곳에도 배치하지 않는 실험적인 도전”이라며 “동대문역 인근 MZ·외국인 고객 등을 타깃으로 단순 제품 판매보다 체험과 공간에 집중한 새로운 시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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