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총리, 금융업계에 기업 자금지원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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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베트남 총리, 금융업계에 기업 자금지원 확대 요청

베트남국가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금융업계 전체의 전년 말 대비 여신잔고 증가율은 7.38%, 상업은행에 한정한 증가율은 8.6%.

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은행 대표 등은 부실채권 증가에 대한 우려와 기업의 자금 수요가 한정적이며, 부동산 시장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대출확대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의견을 잇따라 제기했다.

총리는 은행의 여신능력 및 기업의 자금조달 개선 등 ‘6가지 증가’, 대출금리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고 거래 수수료와 운영비용의 삭감 등 ‘6가지 저하’, 디지털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 등 ‘6가지 가속과 극복’을 실행하도록 금융업계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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