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대관 이후 잔디 복구 과정에서 훼손 산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콘서트로 인해 잔디가 훼손된 경우 잔디 훼손 면적 산정은 공단에서 실시하고 원상복구는 주최사가 수행토록 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열악한 잔디관리 실태에 대해 윤 의원은 공단의 잔디 훼손 산정 방식에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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