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중을 찾은 건 2PM의 준케이였다.
김재중은 “사실 우리가 정말 처음 만난 건 음악 방송이었다”며 “그때 나는 솔직히 꼰대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준케이는 “정확히 기억한다.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민우 형이 정말 우리한테 화가 나서 그러신 줄 알아쓴데 이제 보니 형이 일러 바쳐서 이렇게 혼난 거였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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