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도로 싱크홀에 빠진 인도 여성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이 8일째에 접어들면서 당국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오전 4시 수색 작업을 위해 하수구로 들어간 두 명의 구조대는 강한 물살과 딱딱한 파편에 부딪히며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고 직후 굴삭기가 출동해 싱크홀 주변 지역을 파헤쳤고, 구조대원들은 탐지견과 파이프에 로봇 카메라를 투입하는 작업을 동원해 싱크홀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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