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운송노조 관계자는 "지난해 레미콘 회사들은 100% 이상 성장률을 보였다"며 "레미콘 제조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시공사들에 한 해 두 번 6% 가격 인상을 했다"고 꼬집었다.이어 "해당 가격에는 운송비도 포함됐는데 일부를 운송사업자에 돌려줘야 한다"며 "직접 만나 대화한다면 양보와 수용이 가능할 텐데 협상 테이블을 만들지 않아서 운송이 멈춘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측은 "운송사업자들이 이런 독점 지위를 이용해 레미콘 운송단가 인상을 주도하고 있다"며 "매년 관행처럼 운송비 인상을 요구한 뒤 파업해 인상을 끌어내는 과정을 반복한다.국토부는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는 2022년에도 운송비 인상을 이유로 파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