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맹 틈벌리기?…中, 호주·뉴질랜드에 '일방적 비자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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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맹 틈벌리기?…中, 호주·뉴질랜드에 '일방적 비자면제'(종합)

중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중국 견제 대열'에 동참 중인 호주와 뉴질랜드를 상대로 중국 입국 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17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 리창 국무원 총리가 앤서니 앨버지니 호주 총리를 만난 직후 호주를 '일방적 비자 면제' 국가 범위에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의 이날 발표는 미국 주도의 정보 동맹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와 중국 견제를 위한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에 모두 참여 중인 호주를 향한 유화 메시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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