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51) 키움 감독은 1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늘 조상우와 면담을 했다"며 "애초 6월까지는 구위를 끌어 올리고, 7월부터 마무리 투수로 쓰려고 했는데 최근 구위가 올라왔다고 판단했다.조상우가 오늘부터 우리 팀 마무리를 맡는다"라고 말했다.
3∼4월에 평균자책점 5.14로 고전하던 조상우는 5월에는 평균자책점을 3.27로 낮추더니, 6월에는 5경기 4⅓이닝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홍 감독은 "주승우가 부진해서 마무리 투수를 교체한 게 아니다.예정보다 조상우의 마무리 복귀가 앞당겨진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승우는 마무리 투수로 좋은 경험을 쌓았고, 팀에도 공헌했다"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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