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中전기차 관세폭탄에 내홍…독일 "협상으로 풀자" 좌불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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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中전기차 관세폭탄에 내홍…독일 "협상으로 풀자" 좌불안석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관세 폭탄' 예고와 관련, 독일이 이를 막거나 관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측은 내달 4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잠정 추가 관세 발효 전에 중국과 합의할 여지가 있고 이에 동조하는 다른 EU 회원국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며 중국과 EU가 협상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EU 집행위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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