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이 보인다' 손아섭,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500안타+역대 1위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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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이 보인다' 손아섭,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500안타+역대 1위 '가시권'

베테랑 손아섭(36·NC 다이노스)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500안타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12, 2013, 2017, 2023시즌 총 4회 최다 안타 부문 1위에 올랐는데 이는 손아섭과 이병규(전 LG) 둘뿐이다.

손아섭의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17 시즌 기록한 1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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