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가 국제농구연맹(FIB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탈락했다.
KCC는 이란의 샤르다리 고르간, 일본의 히로시마 드래건플라이스에 이어 이날 펠리타 자야에도 무릎을 꿇어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했다.
최준용은 2쿼터에만 3점포 3방을 포함해 13점을 집중시켰고, 임시로 영입한 디온 톰프슨도 연속 6득점을 몰아쳐 상대와 격차를 13점으로 좁혀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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