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급증에 기업대출·연체는 '역대급', 은행 건전성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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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급증에 기업대출·연체는 '역대급', 은행 건전성 '주의보' 

이에 금융권 안팎에선 가계대출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와 금융 여건이 악화되고, 기업실적 저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은행권의 건전성 악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업대출 연체 규모는 2021년 말 2조 9000억원(2만 4600건)을 시작으로 △2022년 말 3조 2000억원(4만 9500건) △2023년 말 5조 3000억원(9만 6100건) 그리고 올해 4월까지는 7조 3000억원(11만 2500건)으로 치솟았다.

특히 부동산·건설 업종의 대출 레버리지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연체기업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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