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효과로 팀 선발진이 한층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이숭용 감독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7차전에 앞서 "김광현이 1군으로 돌아와서 좋은 투구를 했다.김광현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팀적으로서도 그렇고 게임을 잘 풀었다고 생각한다"며 "로케이션이나 볼 배합을 놓고 봤을 때 엔트리에서 말소되기 전보다 훨씬 더 안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지난 9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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