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북한의 핵개발은 한국과 카자흐스탄과 같은 국가들이 그동안 굳건하게 수호하며 발전시켜 온 국제 비확산 레짐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릴 예정인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이 핵심 협력 분야인 에너지, 인프라, 제조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나아가 핵심광물, 과학기술, 환경, 농업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 지향적 분야로 양국 간 상호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수교 당시에 비해 500배 이상 증가했고, 이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국이 됐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ICT 분야의 성공 경험과 양국 간의 굳건한 첨단기술 협력이 카자흐스탄의 경제 변혁과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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