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가 약진한데 대해 러시아는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를 적대적으로 대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1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겨냥한 글을 올리며 "사라질 때다.역사의 잿더미 속으로"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2008∼2012년 러시아 대통령을 지낸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이번 유럽의회 선거 결과가 우크라이나 정권을 지원하며 자국민과 경제를 희생한 어리석은 정책이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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