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경쟁자' 위닝턴·쇼트, 올림픽 자유형400m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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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경쟁자' 위닝턴·쇼트, 올림픽 자유형400m 출전권 획득

일라이자 위닝턴(24)과 새뮤얼 쇼트(20·이상 호주)가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출전권을 획득했다.

둘은 파리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우민(22·강원도청)의 경쟁자다.

지난 2일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3분42초42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김우민은 2024년 남자 자유형 400m 기록 순위에서 루카스 마르텐스(3분40초33·독일), 위닝턴(3분41초41), 쇼트(3분41초64·이상 호주)에 이은 4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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